돌미나리 효능 10가지와 부작용

돌미나리는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써 밭에서 자라는 야생 미나리를 말하며, 보통 일반 미나리와 영양 성분을 비교해 보면 큰 차이는 없지만, 향이 좀 더 강하고 씹는 질감이 좋다는 것이 다르다고 합니다.

미나리는 크게 2종류로 분류되는데, 논에서 자라는 물미나리, 밭에서 자라는 야생 미나리로 분류합니다.

물미나리는 논미나리라고도 하는데, 영양 성분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돌미나리는 요리할 때 전골이나 탕을 끓일 때 향과 맛을 돋우기 위해 첨가되며, 나물이나 샐러드, 그리고 녹즙의 형태로 많이 섭취합니다.

돌미나리에 다량 들어 있는 비타민 B군을 비롯하여 비타민A와 C 그리고 여러 미네랄 성분들로 인해 우리 건강에 이로운 돌미나리 효능이 많다고 합니다.

돌미나리 효능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돌미나리 효능으로 체내 유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체내에 쌓여있는 독소와 노폐물 및 각종 중금속을 외부로 배출하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돌미나리 효능으로 변비를 개선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돌미나리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이섬유 성분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장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 운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배변 활동도 좋아지며, 변비를 개선하는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돌미나리의 뛰어난 해독 작용으로 인해 혈중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고, 혈관 속 노폐물과 찌꺼기를 배출하는 작용을 하여 혈액 순환을 비롯하여 혈관 관련 건강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돌미나리 효능으로 인해 혈관의 유해 독소가 배출되어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과 같은 각종 혈관 질환들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돌미나리에 함유된 비타민C 성분은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해주고,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의 피부 침착을 막아주어 깨끗한 피부를 유지 관리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미나리에 함유된 여러 성분들로 인해 피부의 노화를 억제하고, 피부의 주름이나 기미, 주근깨 등을 개선하여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돌미나리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퀘르세틴이라는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질병을 초래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바이러스나 각종 세균 등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돌미나리 효능으로 이뇨 작용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데, 소변 배출을 도와주고, 신장 기능을 개선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신장염이나 방광염 등과 같은 질환들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돌미나리는 한방에서도 간의 독 성분을 분해하는 약재로 유명한 만큼 뛰어난 해독 작용을 하여 간에 쌓여있는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크며, 특히 돌미나리는 알코올의 분해를 도와 과음 후 손상된 간의 피로를 회복해주고, 숙취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돌미나리에 함유되어 있는 퀘세틴과 켐페롤 성분들은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막는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돌미나리의 비타미 C와 엽산의 성분으로 인해 암세포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돌미나리에 다량 들어 있는 알칼리 성분들은 인스턴트 음식과 육류의 과도한 섭취로 인한 산성화 된 몸을 중화시키는데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돌미나리 효능으로 체내 신진대사를 비롯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여 차가워진 팔과 다리에 혈류의 흐름을 도와주어 수족 냉증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돌미나리 효능도 다양하게 많지만,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돌미나리를 너무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 증상이 발생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 기능이 약하신 분들은 생으로 섭취하기보다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돌미나리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고혈압과 성인병 예방에는 좋지만, 신장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