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향 효능 10가지와 부작용
- 건강정보
- 2021. 2. 21.
정향 효능 10가지와 부작용
정향은 아교목에 속하는 정향나무의 꽃봉오리로서 원산지는 몰루카제도라고 합니다.
정향은 후추와 계피 등과 더불어 세계 3대 향신료에 속하며, 강하고 독특한 향과 맛이 있어 육류요리나 수프, 소스, 샐러드 등에 첨가되는 향신료로 많이 활용되는 등 정향 효능이 많습니다.
특히 족발을 삶을 때 누린내를 잡기 위해 정향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정향 효능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정향 효능
소화 작용 효과
정향 효능으로 인해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소화를 돕는 약재로도 많이 이용할 만큼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구토나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좋으며, 위염과 같은 위 관련 질환의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염증 제거에 도움
정향의 뛰어난 항염 작용으로 인해 여러 질병의 발생 원인이 되고 있는 염증을 제거해주고, 그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뛰어나기 때문에 염증으로 인한 각종 염증성 질환들을 예방하는데 정향 효능은 좋다고 합니다.
통증 완화에 좋음
정향은 치통 완화제의 원료로도 사용될 만큼 통증과 진통을 완화하는데 뛰어나다고 합니다.
정향에 풍부하게 함유된 유제놀이라는 성분의 뛰어난 진통 작용으로 치통을 완화하고 근육통의 통증을 완화하는데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뼈 건강에 도움
정향에는 베타카로틴을 비롯하여 비타민E와 칼슘, 망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중 망간 성분은 뼈 형성에 효과가 좋으며, 뇌기능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항암 작용 효과
정향에 다량 함유된 유제놀 성분은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하고, 종양의 전이를 막아주는 작용으로 항암 효과와 위암 등과 같은 암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 효과
정향에 풍부한 유제놀 성분은 세포 조직을 손상하는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고, 세포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
정향에는 유제놀 성분 외에도 베타카리요필렌 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강력한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암에 좋은 향신료라고 합니다.
종양을 유발하는 유전자의 활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막아주고, 각종 염증을 없애주는 효과도 뛰어나 체내 면역력 향상에 정향 효능은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헬리코박터균이나 칸디다균 등과 같은 균의 침입을 막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항균 작용 효과
정향 효능 중 뛰어난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향의 뛰어난 살균 작용으로 인해 구강 내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아주어 잇몸 건강에도 좋으며, 구취를 없애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방충 효과
정향 효능으로 강하고 자극적인 향은 벌레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해충을 퇴치하는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혈액 순환을 도움
정향은 혈관 내에 피가 굳어지는 혈전의 생성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주어 혈류의 흐름을 개선하는데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몸이 차가운 분들이 정향 차를 꾸준하게 마시게 되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정향 부작용
정향 효능도 다양하게 많지만,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정향은 자궁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섭취를 피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너무 과다하게 섭취를 할 경우에는 간의 손상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하니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정향 오일 같은 경우에는 원액을 그대로 사용하면 좋지 않으니 꼭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익한 글 더보기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죽순 효능 10가지와 부작용 (0) | 2021.02.23 |
---|---|
백합조개 효능 9가지 (0) | 2021.02.22 |
개다래 효능 9가지와 부작용 (0) | 2021.02.20 |
펜넬 효능 10가지와 부작용 (0) | 2021.02.19 |
감잎차 효능 10가지와 부작용 (0) | 2021.02.18 |